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투가 에바 (문단 편집) == 배경설정 == 에바의 이야기는 그의 아홉 살 [[터울]]의 오빠인 레오 디아스와의 인터뷰로 서술되어있다. 에바는 사업가인 아버지와, [[유도]] 문파의 수장인 아버지 밑에서 나고 자란 [[일본인]] 어머니[* 사이퍼즈의 배경인 1920~30년대에는 실제로 남미에 일본인 이민자들이 몰려들었다. 이로 인해 지금도 남미에는 일본계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브라질리안 주짓수]] 같이 일본의 유도에 영향을 받아 남미에서 형성된 무술도 생겨났다.] 사이에서 낳은 5남매 중 가장 막내로 태어났다. 그러나 에바의 고향은 인종과 능력자에 대한 차별이 극심한 아르헨티나였고, 이 때문에 살아남기 위한 일환으로 에바를 비롯한 형제자매들은 어머니의 밑에서 유도를 수련했다. 그 중에서도 각력 능력자였던 레오와 근력 능력자였던 에바는 특히나 다른 남매들에 비해 탁월한 실력을 기르는 데 성공했다. 그러던 중 에바는 유도 문파를 이끌던 외할아버지가 레오를 보고 싶어한다며 일본으로 수련을 떠나려는 레오를 따라 일본으로 유학을 갔고, 외할아버지의 밑에서 유도를 수련했다. 외할아버지가 흡족해할 만큼 성장한 에바와 레오는 일본을 떠난 뒤에도 각국의 다양한 고수들을 만나며 수련을 계속했고, 유도에 그치지 않고 주짓수나 삼보 등의 다양한 유도를 배워 4년 만에 고향인 아르헨티나로 되돌아왔다. 그 후에도 레오와 에바는 자신들이 배운 무도에 테크닉을 접목시켜 자신들만의 무도를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 이후 레오는 지질학자가 되었고, 에바는 세계 각지를 탐험하는 모험가가 되어 길을 갈라섰다. 에바는 자신의 고향인 남아메리카를 시작으로 아프리카의 다양한 밀림을 탐험했고, 그로부터 위로 쭉 올라가 유럽에까지 도달했다. 그리고 에바는 영국에 도착한 다음 안개의 도시인 포트 레너드에 대한 소식을 들었고, 그 중에서도 짙은 안개에 휩싸인 디미스트는 에바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굉장히 좋은 곳이었다. 그러나 위험 지역이어던 디미스트에, 그 곳을 감시하던 헬리오스가 출입을 허가할 리가 만무했고 에바는 결국 이른 새벽에 몰래 디미스트에 침입하여 탐험을 하기에 이른다. 디미스트에 대해 특히나 민감했던 헬리오스는 누군가의 침입에 대한 경보를 듣자마자 [[검룡 로라스|검룡]]을 보내 침입자의 체포를 명령했고, 로라스가 현장에 도착한 지 50분이 지나 에바는 헬리오스에 검거되었다. 그 후 에바에게 끊임없이 편지를 받아오던 레오가 마지막으로 받은 편지는, 한 회사의 도움을 받아 디미스트를 정식으로 탐사하기로 했다는 것이었다. 에바가 디미스트 안에서 본 것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지만 확실한 것은 그 날 에바가 본 것은 그녀가 디미스트 탐사를 다시 수행하기에 충분하도록 만들었을 것이라는 것 뿐이다. 다만 인터뷰 당시에 레오는 이 때 에바가 언급한 회사가 헬리오스라는 점을 알지 못했고,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그 회사의 정체가 헬리오스라는 말을 듣자마자 당장 편지를 써야겠다고 하는 것을 보아 디미스트에서 에바가 본 것이 무엇인지가 중요한 떡밥일 수도. 이후 2018년 01월 11일에 전개된 슈퍼문 7장에서 에바가 디미스트에서 본 것이 '''고대 유적''' 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디미스트가 있는 포트레너드가 '''1860'''년에 일식과 함께 생겨난 도시임을 감안하면, 사이퍼의 기원과 관련된 떡밥이 전개될수도 있는 셈. 이후 2018년 2월 1일에 진행된 슈퍼문 8장에서는 [[관통의 자네트|자네트]]와 함께 디미스트 숲을 다시 탐험하게 된다. 에바가 발견했던 실험실은 정황상 자네트가 어렸을 적 납치되어 실험을 당한 곳인 듯. 그 곳에서 자네트는 펜던트를 보고는 충격으로 쓰러진다. 깨어난 자네트에게 에바는 방금 일어난 일을 회사에게 보고할 것을 권하고, [[기자 클리브|사물에 담긴 기억을 읽을 수 있는 능력자]]에 대해 알려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